한반도에 맞는 정치적 상황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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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ng패밀리 댓글 0건 조회 314회 작성일 18-10-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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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통신 "종전, 비핵화와 바꿀 흥정물 아냐...연연하지 않을 것" (2018/10/02 연합뉴스)
폼페이오 방북 앞두고 팽팽한 신경전... 美제재 vs 北 맞받기 (2018/10/5 연합뉴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4차 평양 방문은 여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북한과 미국의 관계 형성에 따라 한반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북미 양측은 이와 같은 현실 앞에서 자국의 목소리를 내기보다는 비핵화 협상의 본질적인 부분에 더욱 관심을 가져 한반도의 평화를 구축해 나아갔으면 합니다. 

1) 주님이 다스리신다. 위엄을 갖추시고 능력의 허리 띠를 띠시며 다스리신다. 그러므로 세계도 굳건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한다.
2) 주님, 주님의 왕위는 예로부터 견고히 서 있었으며, 주님은 영원 전부터 계십니다.
(시 93:1-2)

시편 93편은 '여호와 제왕 시편'으로 일컬어지면서 여호와의 왕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와 연관하여 이스라엘 나라의 통치는 모세 시대 때 하나님이 왕이 되셔서 다스리던 신정체제를 이상적인 나라로 여기도 있다는 점입니다.

한반도의 정세는 참 왕이신 하나님께 있음을 다시 선포해야 합니다. 그분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십니다(4절). 여기서 물은 권세를 상징합니다. 세상의 세력을 뜻합니다. 민족의 흥망성쇠의 열쇠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세상의 권세, 세력, 계획과 상관없이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그분의 이름이 무엇이냐? 
"I AM WHO I AM"(출 3:14)


아버지 하나님...
당신만이 참 왕이시며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통치자이십니다. 이제는 이 민족이 굳건히 서게하시고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대한민국에 문재인 대통령, 미국에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북한에 김정은을 동시대에 최고지도자로 세우셨으니 이들을 통해 체제분단 70년을 맞이하는 한반도에서 놀라운 정치적 상황변화를 이끌어 주옵소서.

-아름다운 통일선교사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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