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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5회 작성일 25-10-12 09:27

본문

율법으로 인한 정죄와 사망으로 부터 우리를 해방시키는 법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율법은 연약한 육신을 죄로부터 건져내지 못한다.

스스로 율법의 정죄로부터 건져낼 수 없는 인간을 건져내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인간이 당할 모든 정죄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행하셨다.

예수께서 인간의 죄를 담당하신 것이다.

예수께서 대신 당하신 정죄가 나를 위한 것이 되려면 성령을 따라 우리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육신을 따르는 자들은 율법에 매여 살면서 육신으로 죄를 짓고 정죄감에 사로잡히지만 영을 따르는 자들은 성령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영의 생각을 하며 생명과 평안을 누린다.

내가 육으로 행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행하셔서 성령으로 나의 영을 살리시고 믿게하시며 생명과 평안을 주심에 감사한다.

나의 전 생애가 육신에 매이지 않고 오직 생명의 성령의 법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1-6)

 

성령을 따른 삶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이다.

성령 곧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없으면 결코 그리스도의 사람이 될 수 없다.

성령은 그리스도를 믿게 하실 뿐 아니라 육을 따라 살지 않고 영을 따라 육신을 다스릴 수 있게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다시 살게 하시는 삶이다.

성령께서 믿음을 주셔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또한 영으로 육신을 다스리는 새로운 생명의 삶을 살게 하심에 감사한다.

성령을 따라 온전한 믿음을 가졌을진대 나의 삶도 온전히 성령을 따를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한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7-11)

 

주님!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셔서 감사합니다.

일평생 생명의 성령의 법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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