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28 죄를 씻고 단련된 거룩한 백성 (슥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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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11-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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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적 회복은 거룩의 회복이다.

하나님은 애통하며 회개하는 백성들의 죄를 씻어주실 것이다.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린다는 것은 다시금 사죄의 은총이 임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죄가 임하고 거룩한 삶의 회복이 일어날 것이다.

우상숭배가 멈추고 거짓 선지자와 귀신들의 역사가 사라질 것이다.

심지어 자식의 거짓 예언도 부모가 멈추게 할 것이며 거짓 환상을 용납하지 않게 되고 선지자라고 칭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이스라엘의 타락은 영적 타락에서 비롯되었고 영적 타락을 주도한 자들은 거짓 선지자와 타락한 제사장들이었다.

백성들은 그들에게 미혹되었고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다.

성령이 임하셔서 그 모든 죄를 깨닫고 애통해하며 회개하게 할 것이며 그 모든 죄악에서 돌이키도록 할 것이다.

진정한 회개는 거룩한 삶의 실제적 회복이다.

입술의 회개와 감정적 애통이 아니라 삶을 돌이키고 거룩을 회복하는 참 회개가 민족 교회 그리고 우리 교회 공동체 무엇보다 내 자신 가운데 일어나길

기도하고 소망한다.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사람이 아직도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가 예언할 때에 칼로 그를 찌르리라 그 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그 환상을 각기 부끄러워할 것이며 사람을 속이려고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며 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어떤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네 두 팔 사이에 있는 상처는 어찌 됨이냐 하면 대답하기를 이는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1-6)

 

하나님은 연단과 시험을 통해서 참 회개를 하고 돌아서는 정금같은 성도를 찾아내신다.

마지막 때에는 큰 환난이 다가올 것이며 목자들이 고난을 당하여 양 떼들은 흩어질 것이다.

모진 환난 가운데 오직 1/3만이 살아남을 것이며 하나님은 그들을 정금과 같이 만드실 것이다.

환난과 연단의 목적은 영적인 불순물을 걸러내는 것이다.

초대교회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성도들도 환과 연단 가운데 수많은 자들이 심지어 지도자들까지도 배교를 하였다.

오늘날 이처럼 큰 환난이 닥친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이 끝까지 믿음을 지켜낼 수 있을지, 내 자신은 믿음을 지킬 수 있을지 의심과 염려가 된다.

오직 복음의 은혜와 성령의 능력으로만 믿음을 지켜낼 수 있다.

냐와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정금같은 성도로 인정될 수 있기를 소망하고 간절히 기도한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의 이는 멸망하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7-9)

 

주님!

입술과 감정이 아니라 삶을 돌이키고 거룩을 회복하는 참 회개가 민족 교회 그리고 우리 교회 공동체 무엇보다 제 자신 가운데 일어나게 하시고 세상 끝 날까지 

믿음을 지키고 정금 같은 성도로 인정받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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