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 21 계명을 지키며 화목에 힘쓰는 삶 (마 5: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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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준은 성경 곧 율법이다.
율법은 구약의 계율이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명령인데 예수를 믿는 우리에게 그리고 이방인인 우리에게 율법이 정말 필요한 것인가라는 의문이 든다.
어떤 이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었으므로 이제 율법은 필요 없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그러면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무엇을 따라 살아갈 것인가
성도들이 따라야 할 규례는 율법이 정수인 십계명과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가르침들이다.
사도들은 모두가 유대인들이고 율법을 따라 살았던 자들이며 예수님도 유대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율법을 지키고 사셨다.
예수님은 오경의 율법이나 선지서의 가르침들을 페하시지 않으셨다.
오히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율법의 완성을 위해서라고 하신다.
율법은 여전히 하나님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절대적 삶의 기준으로 하나님은 당신의 기준을 한 번도 낮추시기 않았다.
율법이 폐하여지지 않았기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했다.
그러므로 율법을 동일하게 중시하여 가르치고 율법의 가치들은 전수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은혜를 받은 자의 삶에 대해 분명하게 알도록 해야 한다.
은혜를 안다는 것은 우리의 죄와 무능을 깊이 인식하는 것이다.
십자가의 은혜는 죄의 깨달음에서 시작된다.
죄의 깨달음은 율법을 통해서이며 그 깨달음 가운데에서 은혜의 필요성을 깨닫고 십자가의 은혜 앞으로 나오는 것이다.
사도들이 이방인에게 율법을 강요하지 않은 것은 율법이 필요 없어서가 아니라 단지 율법이 구원의 조건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구원받은 이방인들의 삶의 기준 역시도 세상의 가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은 율법을 기성 종교인들보다 더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제자들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까지 말씀하신다.
이는 율법의 본질적 의미를 깨닫고 그것을 지켜야 함을 의미한다.
율법의 가치를 깨닫고 준행하며 그 앞에서 내 자신을 살피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는 내 자신과 성도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17-20)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율법을 무시하거나 곡해하지 말고 율법의 가치와 목적을 철저히 이해하고 실천함으로서 지킴으로 바리새인의 의보다 더 나은 의를 행해야 한다.
그러려면 행위의 결과보다 행위의 동기를 중요시해야 한다.
살인이라는 행위를 금지하는 율법을 결과론적으로 판단하고 적용하려들지 말고 살인을 금하는 율법의 동기와 목적을 먼저 헤아려야 한다.
살인을 금하는 것은 생명을 존중하라는 것이다.
생명을 존중함은 그의 목숨만을 존중하라는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법은 동기가 충분해도 행위로 옮기지 않으면 처벌받지 않는다.
그런데 주님은 행위의 동기를 중시하신다.
동기 없는 결과가 없기 때문이다.
율법적 신앙이란 율법을 잘 지키면 하나님 앞에 서기에 무흠하고 마땅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 설 자격을 자기가 판단한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들여다보면 단지 살인하지 않았기에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고 여길 수 없다.
예수께서는 마음 가운데 형제를 미워하고 욕하면 살인한 것이라 하시며 하나님이 동기를 살피심을 강조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회개하고 은혜를 구하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
제물을 제단 밑에 두고 화해하고 오라는 것도 참된 회개를 하라는 의미이다.
무엇보다 말씀을 나의 삶에 먼저 적용하고 참 회개를 통해 십자가의 은혜를 구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는 제자가 되길 소망한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22-24)
주님!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되 말씀의 본질적 가치를 준행하고 실천하게 하시며 동기를 살피시는 주님 앞에서 참 회개함으로 은혜를 구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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