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2. 19 위선적인 종교인, 진실한 신앙인 (마 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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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6-02-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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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앙은 전통적 규범에 충실하기보다 말씀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음식을 먹을 때 손을 씻지 않음을 종교지도자들이 힐난하자 예수님은 말씀의 의미를 제대로 깨닫고 실천하지 않는 지도자들의 위선을 

오히려 지적하시고 책망하신다.

전통을 빙자하여 말씀을 어기는 어리석음에 대한 책망이다.

예를들어 하나님께 드린다는 명분으로 부모님을 소홀히 하는 위선적 행위이다.

이는 입술로만 하나님을 공경하고 진정 마음으로는 공경함이 없는 위선적 종교인들의 모습이다.

종교인들은 전통적 규범을 중히 여긴다.

그런데 전통적 규범을 지키느라 말씀의 본질적 가치를 무시하고 불순종하면서 규범을 지킨 행위에 만족하는 경우들이 있다.

이는 하나님의 의를 중시하지 않고 자기의 의를 중시하는 것이다.

전통을 존중하되 사람을 살리고 위하는 말씀의 가치를 중시하고 순종하는 참된 신앙의 삶을 살아갈 것이다.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1-8)

 

예수님은 당신께서 이처럼 종교지도자들에게 말씀하신 바에 대해 설명하신다.

정결례의 전통적 규범을 어긴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물론 정결례는 의미있는 전통이다.

그러나 그것이 심각한 영적 죄악은 아니다.

입으로 들어간 것들은 모두 배설 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영적으로 더 중요하다.

그 사람의 마음의 생각들을 반영하는 것으로 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란, 도둑질, 거짓증언, 비방등이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행위이다.

마음 속에 이런 악한 것들을 품고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서 손을 씻지 않고 먹는 것에 대해서는 정죄하는 위선을 강하게 책망하시면서 

예수님은 이런 지도자들이 맹인을 인도하는 맹인이라 선언하신다.

규범이나 전통으로 타인을 정죄하고 비난하기 전에 나의 마음에 더러운 것들이 없는지 살피면서 온전히 말씀의 가치에 동의하고 순종하는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버려지는 줄 알지 못하느냐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15-20)

 

주님!

규범이나 전통에 따라 타인을 비난하고 정죄하지 않고 말씀의 본질을 따라 내면을 거룩하게 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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