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2. 23 신앙 고백으로 걷는 십자가의 길 (마 16: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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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믿음의 시작은 예수님에 대한 바른 앎에서 시작되고 바른 앎은 바른 신앙의 고백을 이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에 대한 바른 고백을 요구하신다.
먼저 예수님은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를 물으신다.
사람들은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와 같은 선지자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고 답하자 그러면 제자들은 예수님을 누구라 여기는가를 물으신다.
시몬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답했을 때 예수께서는 이를 기뻐하시며 이 사실을 알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고
이런 대답을 한 시몬을 베드로 곧 반석이라고 부르며 그 위에 어떤 음부의 권세도 이길 수 없는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신다.
베드로의 고백은 예수께서 백성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야이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인데
이는 예수님에 대한 가장 정확하고 사실적이며 신앙적인 고백인 것이다.
이 고백을 하는 성도는 모두가 교회를 세울 수 있는 반석이 되는 것이다.
교회는 바로 이 고백 위에 세워지고 결코 음부의 권세, 죽음의 권세, 사단의 권세가 이길 수 없는, 곧 사단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권세가 된다.
나와 성도들이 성령을 통해 이 고백을 하게 하심에 감사하고 또한 이 고백 위에 교회 공동체를 이루게 하심에 감사한다,
참 신앙의 권세로 사단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하는 교회와 성도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13-18)
교회와 성도의 권세는 천국 열쇠를 소유함에 있다.
이 땅에서 천국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열쇠이다.
그만큼 교회와 성도는 권세 있는 존재이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이다.
교회와 성도를 통해 이 세상 가운데에 천국이 임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천국을 가르치고 선포하며 천국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그렇게 천국을 임하게 하셨고 그 천국이 온 세상 가운데 임하게 하는 일을 교회와 성도가 해야 한다.
교회와 성도는 천국의 문을 열 수도 있지만 닫을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올바르지 않은 신앙의 모습은 사람들을 천국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기 때문이다.
나와 성도들 그리고 교회가 천국의 문을 열고 있는지 혹 닫고 있지는 않은지를 깊이 살피며 천국을 열고 이 땅에 천국을 임하게 하며
사람들을 천국으로 이끄는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한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19)
인간은 영적인 고백과 현실적인 욕망 사이에서 고뇌한다.
예수께 대한 신앙적 고백으로 칭찬을 받은 베드로는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예수님의 에언 앞에서 강하게 그것을 부정하며
오히려 예수님을 책망하려 들다가 사단의 생각이라는 강한 꾸지람을 받는다.
베드로의 생각 가운데에는 메시야를 향한 인간적 기대와 욕망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서 실제 메시야의 구속 사역까지도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나의 신앙과 가치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각과 일치하고 순종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성도 모두와 교회의 가치도 그러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성령의 도우심이 충만하길 간구한다.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20-25)
주님!
참 신앙의 고백을 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바른 고백 위에서 저와 교회 모든 성도가 권세있는 삶을 살게하시고 주님과 일치된 신앙의 가치를 견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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