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31 (수 24: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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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결단과 율법의 내용들을 기록하고 언약의 돌단을 세워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언약을 다시 갱신하여 공고히 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신실하게 이행하셨다.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든 언약을 이행해야 한다.
사실 하나님께 대해서는 언약의 갱신이 필요하지 않다.
문제는 인간이 언제나 언약을 가볍게 여겨 깨뜨린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기다려 주시고 다시 약속하신다.
하나님께 대해 진지하고 신실한 성도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신실하심 앞에 신실함으로 반응하는 나와 공동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그 날에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백성과 더불어 언약을 맺고 그들을 위하여 율례와 법도를 제정하였더라 여호수아가 이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하고
큰 돌을 가져다가 거기 여호와의 성소 곁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세우고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음이니라
그런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을 부인하지 못하도록 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 하고 백성을 보내어 각기 기업으로 돌아가게 하였더라'(25-28)
여호수아는 110세에 죽음을 맞이하고 백성들은 딤낫세라에 여호수를 장사하였다.
성경은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 함께하며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것들을 목도했던 장로들이 생존하는 동안 백성들이 여호와를 섬겼다고 말씀한다.
두 가지를 묵상 하게 된다.
하나는 신앙적 영향력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했던 세대가 끼치는 영향력이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그 세대 이후에 무너진 신앙의 안타까움이다.
'동안에'라는 말은 기간의 한정을 의미한다.
이후에는 지속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만이 아니라 이후에도 영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믿음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며 내 스스로도 그런 신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이 일 후에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를 그의 기업의 경내 딤낫 세라에 장사하였으니 딤낫 세라는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이었더라 이스라엘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들이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29-31)
요셉의 뼈는 세겜에서 장사되었다.
출애굽 당시 백성들은 요셉이 유언한대로 유골을 가지고 나왔다.
요셉은 당시 최강국의 총리로서 부와 권세와 명예를 누리고 있었다.
애굽의 총리로서 죽어서 애굽에 묻혀 추앙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요셉은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잊은 적이 없었고
자신이 애굽의 총리가 된 것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함임을 인식하고 있었다.
그래서 요셉은 죽어서도 이스라엘 백성으로 약속이 성취된 땅에 묻히고자 했던 것이다.
확고한 정체성과 사명의식이다.
이런 정체성과 사명으로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성도와 공동체가 되길 기도한다.
'또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가져 온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하였으니 이곳은 야곱이 백 크시타를 주고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자손들에게서 산 밭이라
그것이 요셉 자손의 기업이 되었더라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도 죽으매 그들이 그를 그의 아들 비느하스가 에브라임 산지에서 받은 산에 장사하였더라'(32-33)
주님!
저의 삶 가운데 또한 이후에도 신앙의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믿음의 삶을 살되 확고한 정체성과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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