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 2 중보자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요일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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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이 땅에 실제로 사람이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실제적으로 가르침을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당시 이단이었던 영지주의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실제적 사건이 아니라 그렇게 나타난 것처럼 보인 것(가현)일 뿐 이라든지 아니면 애초부터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이었을 뿐이라 주장했다.
이는 영육을 완전히 구별하는 이원론적 사고로 거룩한 영이신 하나님이 인간이 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들은 그저 영으로만 하나님을 인식하고 믿으면 되기에 육적으로 어떤 삶을 살아도 상관없다고 주장하며 죄를 짓는 삶을 가볍게 여겼다.
그러나 인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삶으로 체험하고 부활 승천까지 목도한 사도 요한은 이런 거짓 주장에 단호히 대처할 수 밖에 없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대언자이시며 화목제물이 되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하신 분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 특히 성도의 자녀들은 영지주의자들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실제로 인간에게 오신 중재자이시고 대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사함을 얻어야 한다.
또한 실제적 믿음을 가졌다면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데도 실제적이어야 한다.
믿는다고 하면서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의 믿음은 거짓이며 진리 안에 있지 않은 것이다.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 사랑이 그 안에 있고 그가 하나님 안에서 실제적으로 살아가는 증거가 된다.
나와 공동체의 믿음이 실제적인 믿음이 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온전히 믿고 또한 말씀에 실적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1-6)
실제적 믿음을 가진 성도가 실제로 순종해야할 계명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새계명이다.
새계명은 빛으로 오셔서 어둠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인데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직도 빛 가운데 있지 않고 어둠 가운데서 행하는 것이다.
실제로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성도는 형제 사랑을 실천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실제로 경험한 성도는 그 사랑을 실천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다.
머리로 믿는 신앙이 아니라 삶으로 믿는 신앙의 사람과 공동체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7-11)
주님!
저와 공동체의 믿음이 실제적인 믿음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실제로 믿고 새 계명인 사랑을 실제적으로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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