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1 죄를 심고 확산한 가문의 완전한 패망 (왕상 15: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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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18회 작성일 24-05-12 08:07본문
하나님을 거역했던 여로보암이 치른 대가는 가혹했다.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을 따라 왕이 되었음에도 제단을 세우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온 국민에게 섬기도록하고 멋대로 제사장을 임명하고 절기를 지킴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했기에 하나님은 여로보암을 저주하셨다.
집안의 모든 남자가 죽음을 당한다는 것이다.
이는 왕위를 잇지 못함과 왕조의 단절을 의미하는 것이다.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왕이 되었으나 그 역시 아버지가 걸었던 악한 길을 걸었고 반역에 직면했다.
잇사갈 가문의 바아사가 반역을 일으켜 정권을 잡았고 여로보암 가문의 사람들을 진멸했다.
여로보암의 죄의 영향력이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미쳤기 때문이다.
여로보암이 걸어간 길은 하나님께 범죄한 이스라엘 왕들의 표준이 되었다.
한 사람의 신앙인이 끼치는 죄의 영향력은 이처럼 크고도 무섭다.
신앙인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삶의 무게를 깨닫고 살아가야 한다.
늘 깨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걸어가고자 애씀으로써 나의 걸음이 신앙공동체와 후손들에게 바른 길의 자취가 되고 나의 삶이 축복의 통로요 이유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유다의 아사 왕 제 이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서, 두 해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그러나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
그도 그의 부친이 걷던 그 악한 길을 그대로 걸었으며, 또 이스라엘에게 죄를 짓게 하는 그 잘못을 그대로 따랐다. 잇사갈 가문의 아히야의 아들인 바아사가
그에게 반기를 들고 일어났다. 나답과 모든 이스라엘이 깁브돈을 포위하였으므로, 바아사는 블레셋의 영토인 깁브돈에서 나답을 쳤다. 바아사는 나답을 죽이고,
그를 대신하여서 왕이 되었는데, 때는 유다의 아사 왕 제 삼년이 되는 해였다. 바아사는 왕이 되자, 여로보암 가문을 쳤는데, 숨 쉬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전멸시켰다. 주님께서 실로 사람인, 주님의 종 아히야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진 것이다.여로보암이 자기만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까지도 죄를 짓게 하였으므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진노하셨다'(25-30/새번역)
주님!
제 삶의 걸음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고 다른 이들에게 복이 되는 걸음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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