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6 하나님이 세밀하게 정하시고 분배하시는 기업 (민 3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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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06-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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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기업은 하나님이 줄로 재어주신 약속의 땅이며 은혜의 땅이며 축복의 땅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 약속하신 땅을 기업으로 주심으로 신실하게 그 약속을 성취하셨다.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함으로 주신 기업을 차지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 땅을 다스리는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이 누리고 살아갈 삶의 지경을 세밀하게 나누어 주시듯 우리의 인생을 향한 지경도 약속의 비전을 따라 세밀하게 허락하신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16:5-6)

 

그러므로 성도 각자가 살아가야 할 삶의 지경들이 있다.

중요한 것은 그 지경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발견하며 그 지경을 하나님 나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인생의 지경을 영적으로 다스리고 경영하는 삶이다.

내 자신과 성도 그리고 교회와 단체 모두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지경을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차지하고 다스리며 경영하는 신앙의 삶을 살아가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 

너희 남쪽은 에돔 곁에 접근한 신 광야니 너희의 남쪽 경계는 동쪽으로 염해 끝에서 시작하여 돌아서 아그랍빔 언덕 남쪽에 이르고 신을 지나 가데스바네아 남쪽에 이르고 

또 하살아달을 지나 아스몬에 이르고 아스몬에서 돌아서 애굽 시내를 지나 바다까지 이르느니라 서쪽 경계는 대해가 경계가 되나니 이는 너희의 서쪽 경계니라 

북쪽 경계는 이러하니 대해에서부터 호르 산까지 그어라 호르 산에서 그어 하맛 어귀에 이르러 스닷에 이르고 그 경계가 또 시브론을 지나 하살에난에 이르나니 

이는 너희의 북쪽 경계니라 너희의 동쪽 경계는 하살에난에서 그어 스밤에 이르고 그 경계가 또 스밤에서 리블라로 내려가서 아인 동쪽에 이르고 

또 내려가서 긴네렛 동쪽 해변에 이르고 그 경계가 또 요단으로 내려가서 염해에 이르나니 너희 땅의 사방 경계가 이러하니라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는 너희가 제비 뽑아 받을 땅이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아홉 지파 반 쪽에게 주라고 명령하셨나니’(2-13)

 

하나님이 경계를 나누시고 기업을 주시는 과정은 공평하고 공정하다.

요단 서편의 땅은 아홉 지파 반에게 요단 동편의 땅은 갓, 르우멘 므낫세 반 지파에게 제비뽑기를 통하여 인구수에 따라 공정하게 배분되었다.

하나님이 성도들의 삶에 허락하시는 기업도 각 사람의 한계와 필요에 따라 공평하고 공정하다.

때로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불공평함과 불공정함을 따지며 불평하지만 이는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사명,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알지 못함에서 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더 크고 탐스러운 기업들을 소망하기 전에 먼저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뜻대로 그 기업을 경영하고 다스려야 한다.

그 때에 하나님은 더욱 큰 것을 내게 맡기실 것이다.

성령의 지혜와 도우심을 간구한다.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는 너희가 제비 뽑아 받을 땅이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아홉 지파 반 쪽에게 주라고 명령하셨나니 이는 르우벤 자손의 지파와 

갓 자손의 지파가 함께 그들의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들의 기업을 받을 것이며 므낫세의 반쪽도 기업을 받았음이니라’(13-14)

 

주님!

신실하게 약속을 성취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에게 약속을 따라 기업을 주신 주님 오늘날 저와 성도 모두에게도 공평하고 공정하게 기업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 그 기업을 차지하고 경영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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