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10 (롬 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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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여기심을 받은 것은 율법 이전이었다.
곧 할례가 행해지기 전이다.
그러므로 할례 곧 율법은 의롭다 여기심을 확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할례자인 유대인만이 아니라 무할례자인 이방인에게 믿음의 조상이 되는 것이다.
이는 유대인이나 이방인 모두에게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됨을 나타내는 것이다.
유대인이건 이방인건 모두가 따라야할 아브라함의 자취는 하나님의 의를 믿은 것이다.
결국 하나님은 당신의 의를 믿는 모든 자들을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 삼으실 계획을 가지셨던 것이다.
이것이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너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될 것이라 하신 말씀의 의미이다.
내가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를 수 있게 하신 은혜에 감사한다.
또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은혜와 복을 얻게하심도 감사한다.
이제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의를 그리스도를 모르는 유대인들에게도 이방인들에게도 증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릇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 그런즉 그것이 어떻게 여겨졌느냐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요 무할례시니라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그러하니라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9-13)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을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는 율법으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성취되는 것이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기에 그 후손들도 당연히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상속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유대인만이 아니라 모든 믿는 자의 조상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수백 년이 지나 세워진 율법으로 폐할 수 없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의를 믿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 곧 하나님의 자녀이다.
수천 년이 지난 지금 이 약속에 나에게서 성도들에게서 성취되고 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공동체가 되게 하심에 감사한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주어진 하나님 나라의 복을 누리며 더욱 많은 이들이 이 상속의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3:29)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14-17)
주님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후손,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누리고 지키며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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