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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6회 작성일 25-10-12 09:29

본문

죄의 삯은 죽음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이라는 사실을 듣고 믿는 자들이 성도들이다.

그런데 이 세상의 삶에서 자꾸 흔들린다.

환경 때문에 흔들리고 내 자신의 연약함 때문에 흔들린다.

하나님은 당신의 열심으로 분명 성도들을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셔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하실 것이다.

문제는 우리들의 신앙이 하나님의 열심에 반응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아야 하며 또한 흔들릴 수 없는 복음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복음이야기는 우리를 의롭다하신 은혜의 이야기, 구원의 이야기다.

우리를 구원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셔서 은혜를 지속적으로 확증해 주신다.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아들을 죽게 하시고 부활하심으로 믿는 우리를 의롭다 하신 하나님의 뜻과 그 뜻을 따라 구원받은 성도들을 아무도 정죄할 수 없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는 전적인 은혜에 의하여 구원받았음을 확실하게 신뢰하여야 한다.

나를 택하시고 의롭다하신 하나님의 뜻을 온전하게 신뢰하고 아무도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믿고 구원받은 나와 성도들을 정죄할 수 없음을 선포한다.

결코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의롭다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31-34/새번역)

 

또한 복음의 이야기는 승리의 이야기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하시고 또한 거룩하게 변화시키시고 장차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영화시키실 것이다.

사단은 이것을 방해한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한다.

믿음은 영적인 싸움이다.

칭의의 확신을 흔들고 성화를 방해하고 영화의 소망을 포기하게 하는 장애물들과의 싸움이다.

진정한 성화와 영화의 과정들은 영적 싸움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 거룩한 과정을 방해하는 장애물들은 환난, 곤고, 박해, 굶주림 ,헐벗음, 위협, , 생의 애착과 죽음, 영적 존재, 권세자들, 장애일들. 어떤 세상의 존재들이다.

그러나 성도는 확고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언제 넉넉하게 이기고 남는 승리의 삶을 사는 것이다.

거룩한 성장과 변화의 과정으로 이끄시는 주님을 찬양한다.

그 과정 가운데 어떤 것으로도 끊을 수 없는 깊은 사랑으로 나를 인도하심에 더욱 감사하며 그 사랑을 힘입어 넉넉히 승리하는 내 자신과 성도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8:29-30/새번역)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성경에 기록한 바 

"우리는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35-39/새번역)

 

주님!

그 어느 것도 저와 성도들을 정죄할 수 없음을 선포하며 오늘도 확고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의지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언제나 넉넉하게 승리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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